우리 눈에게 가장 편안한 초록,
무한한 생명력의 숲(林)을 닮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는 "서울림(林)" 입니다.
전문적인 치료와 따뜻한 배려가 함께합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2층 2002호
(용산 도담도담실내놀이터 옆)

02-6263-2400
SEOUL FOREST EYE CLINIC

“우리 눈에게 가장 편안한 초록,
무한한 생명력의 숲(林)을 닮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는 "서울림(林)" 입니다.

전문적인 치료와 따뜻한
배려가 함께합니다.”

성인 종합검진

흔히 성인이 되면 도수나 시력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학생 때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고 안경을 교체하던 분들도
성인이 되면서 같은 도수의 안경을 몇 년씩 착용하기도 하고,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굴절 교정술을 한 이후 더 이상 시력 검사를
받지 않게 되지요.


하지만, 내가 눈에 잘 맞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지, 라식 및 라섹 이후 각막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안압이 괜찮은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며, 그 주기나 검사항목은 환자분의 상태 (굴절이상 유무, 수술 여부, 동반 질환, 고도근시 및
녹내장 위험인자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면?

도수가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는 지나갔으므로, 1년에 한번씩 도수 및
시력 검사를 추천합니다.
안과 검진 없이 안경을 계속 교체하는 경우 나도 모르게 과교정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피로감이나 어지럼증을 참고 지내는 상태일 수 있으니, 정밀 시력검사를 해서 현재 안경과 비교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조절마비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서울림(林) 안과 >는 자각굴절이상검사기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검안함으로써 가장 눈에 편안하고
잘 보이는 안경을 제공합니다.

동반질환이 있다면?

원시나 고도근시, 사시 등의 안과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입체시검사, 사시검사, 망막검사, 황반 단층검사,
안구계측검사 등 추가 검진이 필요합니다.

녹내장 위험인자가 있다면 신경섬유층사진이나 시신경 단층검사, 시야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당뇨, 갑상선과 같은 전신질환이나 장기 복용 중인 약제가 있는 경우 면밀하게 문진 후 동반 합병증이나 약제 부작용을
감별하기위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굴절 교정 수술을 받은 경우

라식이나 라섹과 같이 각막을 절삭하는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경우, 근시나 난시의 퇴행이 발생하지 않는지
정확한 도수검사가 필요합니다.

수술이후 한동안 잘 보이다가 최근 시력이 떨어졌다고 호소하시는 환자분들 중 근시나 난시가 다시 생긴 경우도 있고,
건성안에 의한 일시적인 시력 변화인 경우도 있고, 근거리 작업의 지속으로 인해 조절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격한 도수 변화가 발생한 경우에는 각막이완증이 발생하지 않는지 각막지형도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며, 안압 또한 반드시
각막의 두께를 보정한 값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측정된 안압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절삭한 각막의 두께를 고려하여 보정하면 21mmHg 이상의 고안압일 수 있습니다.

< 서울림(林) 안과 >의 비접촉식 안압계는 안압과 함께 각막의 두께를 함께 측정하여, 현재 굴절 수술
이후 각막상태가 안정한 두께를 유지하고 있는지, 보정한 안압이 안전한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가 덜 보이는 경우 혹은
안경을 벗어야 근거리가 잘 보이는 경우

평소 안경을 쓰지 않는 분들은 근거리가 침침해졌다 이야기하시고, 근시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안경을 벗어야
가까운 게 더 잘 보인다고 말씀하십니다.

양상은 다르지만 둘 다 연령의 증가에 따라 조절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노안(老眼)의 증상입니다.
가까운 사물을 보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안구 내 수정체가 두꺼워져야 하는데, 수정체가 점차 딱딱해지면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지고, 추가적인 돋보기 안경 혹은 근시의 저교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빠른 경우 30대 후반, 보통은 40대 초반부터 이러한 노안의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며, 초반에는 단순히 피로한 정도에서
어느 순간 근거리를 읽는 것이 매우 힘들 정도로 진행합니다.

노안의 정도는 근거리를 보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교정의 정도를 통해 판단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고 백내장이
진행할수록 점차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는 정기적인 안과 진료를 통해 근거리용 안경의 처방 및 연령에 따른 망막 및 시신경 검진을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