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게 가장 편안한 초록,
무한한 생명력의 숲(林)을 닮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는 "서울림(林)" 입니다.
전문적인 치료와 따뜻한 배려가 함께합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2층 2002호
(용산 도담도담실내놀이터 옆)

02-6263-2400
SEOUL FOREST EYE CLINIC

“우리 눈에게 가장 편안한 초록,
무한한 생명력의 숲(林)을 닮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는 "서울림(林)" 입니다.

전문적인 치료와 따뜻한
배려가 함께합니다.”

아직도 인공눈물만 넣고 계시나요?
이젠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할 때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물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눈물막의 안정성이 감소하는 질환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눈물막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눈물의 염분 농도가 증가하고, 염증이 유발되면서 각결막의 상피세포가 소실됩니다. 이는 눈물막의 불안정성을 더욱 악화시키고, 수성층의 증발을 유발하여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서게 됩니다.

기름층의 분비가 저하되는 마이봄샘의 기능장애는 보호 지질층을 파괴하여 증발을 증가시키고, 그 자체로도 염증의 악화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한 타입의 눈물생성 부족형 안구건조증인지, 마이봄샘의 기능장애나 깜빡임의 장애가 동반된 눈물막 증발 증가형의 안구건조증인지, 염증이 동반된 타입의 건조증인지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서울림안과에서는 안구건조증 정밀검진을 통해 건조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안구건조증 정밀검진

눈물띠 두께

하안검에 고인 눈물띠의 높이가 0.22mm보다 작은 경우 안구건조증으로 판단합니다.
본원의 SBM 스캔은 눈물띠의 양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조증 진단 장비입니다.

눈물막파괴시간

눈을 깜박거릴 때마다 하안검에 고인 눈물띠를 상안검이 찍어서 눈물막을 만들게 됩니다.
눈물막의 유지 시간이 10초 이내인 경우 안구건조증으로 판단합니다.
5초 이내인 경우 중증 건조증으로 판단합니다.

마이봄샘 기능검사

눈물막 중 기름층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의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합니다.

눈 깜빡임 검사

상안검이 잘 감기는지, 깜빡거리는 간격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합니다.
불완전 깜빡임이 있는 경우 구조적인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눈물막 파괴시간이 깜빡거리는 간격보다 짧은 경우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름층 두께 검사

간섭계를 이용하여 눈물막 중 기름층의 두께를 측정합니다.
80nm 이하인 경우 기름층이 부족한 상태로 판단합니다.


염증성 안구건조증에서
확인되는 MMP-9 표지자를 확인합니다.
눈물의 삼투압 농도가 증가하면
각막 상피세포가 탈락되어 통증과
이물감을 유발합니다.
각결막 염색을 통해 상피세포의
상태 및 마이봄샘의 기능을
평가합니다.
보다 편안한 눈을 위해
맞춤치료를 진행합니다.

안구건조증 맞춤 치료